파비티31 소설-폭풍의 언덕 안녕하세요."파비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폭풍의 언덕"으로 잡았습니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읽었던 책으로당시 누님이 사고를 쳐 100여 권의 소설책을 사 오는 바람에읽게 된 "폭풍의 언덕"이었고당시의 어린 마음에도 히스클리프의 광적인 강렬한 사랑에 매료되어두 번을 읽고도 모자라1930년대 영화와 2011년인지 개봉한 신작까지 볼 정도였으니가히 나도 광신적 무한사랑의 옹이가 박혀 있는 듯 싶네요.영화에서의 느낌은 책에서 느끼는 그것만큼의 진한 뭉클함은 없었지만이렇게 감독의 연출에 따라 영화를 접하는 사람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새로운 "폭풍의 언덕"을 느낀다고 해야 되나???영화도 2011년 개봉한 것은 현대인의 수준과 이해의 척도를 맞춘 작품이라1936년 작품.. 2020. 6. 10. 4P.초보영어 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 기억력이 무한하지 않은 관계로 공부한 것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듯 영어도 반복적인 학습을 하지 않으면 머릿속에서 지워집니다. 되돌이 반복학습은 콜레스테롤로 막혀 있는 심혈관 질환을 혈전 용해제가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녹여 뚫어 주고 혈관 확장제가 혈관을 넓혀주어 빠르고 원활하게 혈액을 돌려주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 주듯이 "반복"해서 꾸준히 말하고 듣기를 하면 인지기능과 기억력을 주관하는 전두엽에 반질반질하게 길이 나서 통역사들의 혀처럼 빨라질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영어 공부지만 끝까지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출발해.. 2020. 6. 9. 음악-Delilah 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삼손"으로 잡았습니다. 삼손의 슬픔을 이해하면서... Tom Jones- Delilah "Delilah"의 한국식 발음은 참 많더라구요. "삼손과 데릴라" "딜라일라" "드릴라"등등... 먼저 가사부터 음미하고 - Delilah -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 2020. 6. 7. 강화 "도란도란"에서 도란도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파비티"입니다. 오늘은 "도란도란"으로 가 볼랍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캠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강화도 읍내 근처 "국화저수지" 주변에 있는"도란도란"이란 한식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도란도란은 근처 부동산 사장님의 소개로저는 여러 번 다녀본 곳이라 찾아 가는데 어렵지는 않았지만들어가는 입구가 갑자기 나타나서큰길에서 좁은길로 들어서는 입구에서 주의해야 합니다.뭐,네비가 잘 알려 주기는 하지만... 강화읍내를 벗어나 "고비고개로"로 접어들어 조금 지나면국화저수지가 있어 손님이 많은 피크타임 때는 국화저수지 위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예약 주문을 전화로 하고국화저수지 산책 후 예약 시간에 맞춰 출발하면 좋습니다. 주변에 축사가 있어 흐린 날에는 조금 우변향이 기분을 우울하게 하기는.. 2020. 6. 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