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언제나 푸르름
  • 삶은 오솔길
  • 찔래꽃 삶
주관적 주식

주관적 주식론

by 어화둥둥 대한민국 2020. 5. 26.

 

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처럼

"주식이 제일 쉬웠어요"라는 말을

자신있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부 선택받은 유전자들의 오만한 자기 과시로 외치는 소리이지만

주식에 관한한

모든 주식 투자자들이 외치고 싶은 소원구어이자

나도 한 번쯤은 외치고 싶은 미래어 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주식이 참 쉬웠어요"란 외침을

희망의 구어가 아닌 당당히 외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으로 

어설픈 경험담이자

오판으로 날린 피같은 마이머니의 역사와

소 뒷걸음질 치다 쥐밟은 격의 크게 한탕 먹은

굴곡진 나의 머니의 히스토리를 감히 써 보겠습니다.

 

 

 

근래에 

코로나 19의 습격으로 세계경제가 곤두박질치니

위기가 기회다 싶어

너도나도 주식투자자로 소액투자자인 일명 "개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19로 유입된 소액투자자들을

"슈퍼개미"애국개미""동학개미"

하다못해"코로나 개미"까지 다양한 닉네임이 붙었는데요

수백만명의 소액투자자들이

코로나 19의 창궐과 세계 경제의 곤두박질에

집어 던지고 도망친 

외국인의 매물을 그대로 받아

그 금액이 11조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때도 코로나는 진행 중인 상태이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

단순히 과거보다 주가가 낮아졌다는 이유로

묻지 마 투자를 하고

과도한 대출의"레버리지"로 차입투자를 했고

단기 상승후 매도를 했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겠지만

지금은 코로나 19가 해결점을 찾은 것도 아니고

치료제나 예방백신도 개발이 안된 상태라

불확실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였다고

또는 목표도 없이 막연히 자기 기대감만 끌어 안고

내용없는 기대주를 붙잡고 있다면

그 또한 폭탄을 쥐고 있다는 불안감은 안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종목에 대한 희비는 갈리겠지만

해박한 경제 지식이나

국내외의 현실 정보와

폭넓은 사회. 경제지식에 대한 미래예측이 없는 상태에서는

각종 SNS나 영리 목적의 어드바이저들이

이끄는 대로 몰려다니면 

진짜 개미(리얼개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한달여만에 750%급등

 

 

 

3일만에 70% 폭락

 

 

그때는

투자가로서의 개미가 아닌

정말로 "푸어 개미" 전락할 수 있으니

신중한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만약,

레버리지 소액투자자이고

어게인 늪에 빠지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매도하고 원금을 상환하신 상태에서

수익금으로만 재투자를 하시던

확실히 주식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고

투자에 대한 감각이 장착되어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이고

경기가 회복된 미래에 재투자를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장마당도

크고 넓어야 성황리에 열리고

성황리에 열린 장마당에는 장사꾼들이 많이 몰리고

너도나도 흥청망청 거래가 많아야 

가치의 창출이 부가되고 

거래가 많아야 

매수. 매도의 결정 타이밍이 프리하고

프리 해야 소액투자자들의 주거래 방법인 단타로의

이득 창출이 쉽고 원활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주식투자 방법은

이전과 같은

전반적인 경제지식에 기반한 

장기보유의 목적으로 매입하고 매도하는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에 미래의 가치에 대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현재의 투자방법과 지향성도 상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투자가 정석이라 봄)

순간순간 변하는 가치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소액투자자들이 마치 도박을 하듯이

단타의 소득에 치중하는 대다수의 개미들의 투자성향이

득보다는 실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다수의 소액투자자들의

나름 장착된 기본 수매방법이라

벗어나려면 

투자자들의 성향과 능력

또는 경험을 바탕한 학습과 노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성공과 실수를 반복하고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축적된 노하우가 만들어 져야

정확하고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승률에서 겨우 HALF+1인 점수밖에는 넘지를 못합니다.

 

저 또한

평생학습을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소액투자자로서

배우고 느끼고 뼈저리게 통감한 경험을 쓰려고 했는데

워낙 하고 싶은 내용이 많은지라

두서도 없이 써 내려온 듯합니다.

뭐 남들처럼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방법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경험을 바탕으로 연재를 할 것이오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써 보렵니다.

 

이후에 쓰려고 하는 내용들은

주식투자의 기본이 되는 항목으로

 

*개미굴로 들어가기(소액 주식투자로의 입문 방법)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로 보는 투자방향.

*미래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미 그려진 미래 청사진.

*대형 투자사들의 투자방법과 개미들을 길들이는 방법.

*개미들을 알면 개미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타 개미들의 간식거리를 찾는 방법.

*단타를 칠 때 꼭 짚고 가야 할 무지개를 건너야 비로소 꽃길이 보인다.

*거래량으로 보는 예측 가능한 미래.

*계절과 예측 기상으로 보는 투자처의 선택과 기대수익(월별 패턴)

*개미들을 털 때 흔히 쓰는 대형 투자사들의 발자취.

*턴다고 털리면 당신은 진짜 개미다.

*개미들이 장착할 기본 감각.

*장기투자처와 단기투자처를 제대로 고르기.

*예약된 상가를 피해 다니는 바보는 있다.

                   .

                   .

                   .

 

이상입니다.

 

 

신내림을 받는 것도 아니고

운으로 1등 복권에 당첨되는 것도 아닌

자기 능력을 키워서 자기 능력으로 만드는 리치를

마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5년여 소액 주식투자자로서

월 2~5회의 상가를 경험했다면

투자자로서 괜찮은 능력이 아닐까 하는 자만심으로

ㅠㅠㅠ

감히 주식투자자로써의 경험담과 미래예측을

대충??? 써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화둥둥 대한민국-

 

 

 

♡♡♡♡♡♡♡♡♡♡♡♡♡♡♡♡♡♡♡♡

행복한 하루 "꾹" 눌러 주세용.

 

 

 

 

 

'주관적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제의 "리딩방" 문제점  (0) 2020.06.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