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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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곧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는 남성분들에게
아름답고 넓은 가슴을 뽐내며
아름다운 해변을 자신있게 걸을수 있게
흉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 몸은
약 650개의 근육들이
기둥인 뼈와 내장기관을 감싸고 보호하여
삶을 유지케 하는데
전체 몸의 80% 이상이 근육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근육의 85%가 상체를 형성하고 있어
상체만 잘 만들어도 "쓰리고 대박" 끝.
그 상체의 근육을 어떻게 조각할 것인지를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무거운 눈꺼풀을 걷어 올리며
독수리 진흙 걸음 타법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건강미를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하며.
저도
한때는 GYM회원권을 연단위로 끊어 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죽을 둥 살 둥 피똥까지 싸 대며 ㅋㅋㅋ
일에 운동에 그 삶이 정말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땐 왜 그랬는지.
대다수의 젊은 남자분들이 그렇듯
뭐
설명을 하기 쑥스러운
그렇고 그런 두세 가지의 이유.
그게 다였던 거 같네요.
그래서 피동을 그만 싸려고
몇 개월 남아있던 피 같은 회원권도 버리고(환불은 고객 사정이니 절대 안 된다는 미운 카운터 여우)
그래서
시간이 나는 대로 한 것이
이 운동법을 알고 계신 분도 많겠지만
*기도 자세
*누워서 다리 들기
*앉았다 일어서기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그중에
기도 자세의 운동법으로
우리 몸의 근육이 85%나 모여있는 상체 근육의
활성화 및 강화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GYM에서 기계를 이용한 운동을 하면
더 빠르다는 것에 이의를 달지는 않겠지만
GYM에서 하는 운동은
늘쌍 끝나고 나면 2차가 있으니
팔? 운동 열심히 하다 보면
힘들게 저축해둔 muscle이 도미노처럼 와르르.
또다시
무너져 내린 근육을 쌓는 것은
불확실성에 투자하고 사상누각을 올리는 헛수가 될 뿐이지요.
그래서
선택한 게
틈나는 대로 나만의 운동을 하자.
그게 일명 "기도 자세 운동법"입니다.
기도 자세의 운동법은
양손을 가슴으로 모아 합장을 하고
들숨을 쉬며 양팔에 힘을 서서히 주며
마음속으로 숫자를 15까지 세고(들숨이 더 안되면 좀더 천천히 들여 쉬기를)
다시 힘을 빼며 날숨을 쉬는 방법으로
되풀이하면 되는
아주 쉬운 방법이지만
효과는 어떤 운동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도구가 필요 없으니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대로 틈나는 대로 할 수 있는 운동법입니다.
제가 가르쳐 드린 어떤 분은
화장실에 갈 때만 3회씩 반복했더니
한 달 만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됐다는 농을 하고 다니더라고요.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실화임ㅎㅎㅎ)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한두 번만 이 자세로 운동을 해도
다음날이면
가슴이 아파서 합장을 하는 것도 힘이 들 것입니다.
아픔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운동이 된다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기도 하지요.
저는 이 운동법을 접하게 된 계기는
어느 중국 스님이 18기라는 운동을 하면서
설명을 하시는 것을 귀담아듣고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운동법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슴둘레도 95를 넘지를 않았는데
두어 달을 하고 나니 105~110이 되었고
폐활량도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흉근을 포함한 쇄골근등 상체 근육이
선이 자리를 잡고
양팔의 근육도 활성화되어 근육질의 상체가 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신나는 이유는
근육질의 몸매는 내가 되었는데
아내가 더 좋아 하더라구요.
당췌,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네요.
아직도 풀지 못하는 수수깨끼 ㅋㅋㅋ
제 실제 경험상
이 운동을 하시면서
나태함만 없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신다면
건강미와 더불어 폐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부디
제 소개글을 믿고 따라서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올여름에는 멋진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며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행복한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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