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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영어 길잡이

1P. 초보 영어

by 어화둥둥 대한민국 2020. 5. 26.

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

 

아래의 포스팅은

쪼가리 영어의 미천한 실력이지만

영어를 어렵다고 생각하고

시작을 못하는 분들을 위한 글이오니

잘난 척하고 싶으신 선생님들께서는 pass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영어에 두려움과 한계에 부딪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를 심어주는 방향으로 글을 올리고

다음회부터 돌다리를 놓아 드릴까 합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제 경험에 기반한

"쉽게 배우는 영어"

말 그대로 입니다.

 

 

영어의 기본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단어와 숙어를 바탕으로 한 문법의 고리로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상기의 고리를 연결하는 기본 능력의 위치에 올랐다면

걸음마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걸음마의 발을 띄었다면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고 반은 온 것이니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종착역이 멀지 않습니다.

영어에서 종착역이 없긴 하지만...

 

작설 하고

다음은 듣는 귀를 넓히고

언어 구사 순발력을 높여

이를 토대로 한 말하기를 연습하고

그다음은

반복적인 연습과 듣기로

영어를 귀와 입에 붙이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전문용어나

고 퀄리티의 영어능력을 갖추기를 원한다면

또 한 번 

pass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드바이스를 하는 수준은 

배낭여행이나

해외에서 업무관리정도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누워서 배우는 접시물 정도의 얕은 수준의 영어이니

그리 큰 기대는 마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이미

어느 정도의 수준의 레벨이라면

전문 강사의 블로그로 가시라고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말로만ㅋㅋㅋ

 

뭐,

요즘 세대는 전 국민 대학교육시대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 4년을 졸업할 때까지

16년을 공부하고도

어느 중소기업의 면접시험장에서 be동사를 쓰라고 하니

"비 동사"

라고 썼다는 웃을수 없는 지원자가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참고로 be동사는 1인칭 am, 2인칭 are, 3인칭 is입니다. ㅋㅋㅋ}

그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열심히 함 해 보는 게 어떠실지.

 

그래서 이 포스팅을 올리는 필자의 생각은

영어를 speaking은 안돼도 ? 팔리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올리는 것이며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원을 다니고도 영어 생활이 일상이 되지 않으면

아니,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를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도루 아미타불이 되고 맙니다.

쉼 없는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는 것만이 

영어 학습의 기본입니다.

 

십수 년 전에

일본 거래처와 거래를 하게 되어

한때는

일본어 학습에 심혈을 기울여

가끔씩 접대를 해 보니 쉽다고 생각했는데

이직을 하고는

일본어를 사용할 일이 없으니

"히라가나", "가타카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 ㅠㅠㅠ

인간은 망각을 신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다는데

정말 슬픈 선물인 듯하네요.

뭐 그 슬픔까지도 잊을 수 있는 선물이니

고맙긴 하네요.

Oh my God!!!

 

기본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할 정도의 능력만 돼도

상대 외국인의 배려 영어로

어느 정도의 대화가 가능하니

두려움만 없앤다면

한 발짝 한발짝 나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영문학과를 나온 전문인도

CNN이나 ABC의 뉴스 이해도가 열 손가락의 % 라니

영어가 어렵긴 어려운 학문인 듯.

또한,

한글에서도 언어가 변천하듯

영어 또한 뜻과 의미가 바뀌고 복잡,단순화되어

그 사회에서 썩여 돌아가지 않으면

외계인이 되어 버리고 마는 시대로

워낙 변천 속도가 빠르다 보니

병아리 걸음마로는 따라가기가 수월하진 않을 거라는 각오로

열심히 해 보자는...

 

그래도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하고 만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만 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다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ABC만 알던 무지함에서 탈출하게 된 동기가

우연히 동남아 쪽에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잉글리시라

그리 높지 않은 레벨의 앵그리버드 콩글리쉬 수준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Have a greatday!

 

        =어화둥둥 대한민국=

 

 

 

♡♡♡♡♡♡♡♡♡♡♡♡♡♡♡♡♡♡♡♡

행복한 하루 "꾹" 눌러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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