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브론테1 소설-폭풍의 언덕 안녕하세요."파비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폭풍의 언덕"으로 잡았습니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읽었던 책으로당시 누님이 사고를 쳐 100여 권의 소설책을 사 오는 바람에읽게 된 "폭풍의 언덕"이었고당시의 어린 마음에도 히스클리프의 광적인 강렬한 사랑에 매료되어두 번을 읽고도 모자라1930년대 영화와 2011년인지 개봉한 신작까지 볼 정도였으니가히 나도 광신적 무한사랑의 옹이가 박혀 있는 듯 싶네요.영화에서의 느낌은 책에서 느끼는 그것만큼의 진한 뭉클함은 없었지만이렇게 감독의 연출에 따라 영화를 접하는 사람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새로운 "폭풍의 언덕"을 느낀다고 해야 되나???영화도 2011년 개봉한 것은 현대인의 수준과 이해의 척도를 맞춘 작품이라1936년 작품.. 202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