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오늘은
2005년에 Pussycat Dolls 가 리바이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너나 할 것 없이 지금까지도 좋아라 하는
"Sway "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원곡은 1954년 Dean Martin의 곡이지만
이후에도
내로라하는 여러 가수들이
각자 나름으로의 버전으로 불러서
그때마다 인기차트 상위를 차지했던 곡이며
이유는
원곡이 워낙 좋아서 그런 듯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댄스 버전으로 리믹스를 하여
다수의 댄스 교습소에서
하루 종일 들려오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주로
맘보나 살사. 탱고버전이 많을 뿐 아니라
2004년에 개봉한 리처드 기어와 제니퍼 로페즈의"Shall we dance"란
코미디 영화에 OST는 물론
극 중에 댄스곡으로 출연? 하며 인기를 끌자
다음 해인 2005년에 바로 기회다 싶어
퍼시캣 돌즈가 나름의 섹시버전으로
리바이벌한 것 같네요.
더군다나
Pussycat Dolls의 싱어인 니콜 셰르징어의
섹시한 버전의 감각적 감성이 씸즈업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홀인하게 된 듯하네요.
그나저나
"Shall we dance"에서 "리처드 기어"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왜 춤을 추느냐?"
"춤추면 행복해진다"
"산이 있어서 산에 간다"는 성의 없는?! 말보다
더 진솔한 행복 추구형 대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리처드 기어의 대답에
萬%"""""""""""""공감. 동의하면서...
제가 처음 접한" Sway "는 1980년대 말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고
세종 문화회관 인가로 공연차 내한한
"Julio Iglesias"의
감미로운 버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카세트 테이프로
거의 매일 들어야 잠을 잘 정도로
귀에 달고 살았는데...
.
.
.
언제부터
유튜브가 활성화되어
" Prank Sinatra"의 흑백 화면 속에서
감성 풍부한 저음으로
독한 진을 마시며 시가를 태우며 부르는
모습에 반해서...
비록 화면은 강우 흑백이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고전적 무대를 배경으로
함께 호응하며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에
더 마음이 끌렸네요.
아래의 화면은 많은 보정을 거쳐
재 탄생한 화면이라
비록 흑백이지만 깨끗한 화질이라 올려봅니다.
그럼 "Dean Martin"의 원곡 가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Sway"-Dean Martin
When marimba rhythms start to play
Dance with me, make me sway
Like a lazy ocean hugs the shore
Hold me close, sway me more
Like a flower bending in the breeze
Bend with me, sway with ease
When we dance you have a way with me
Stay with me, sway with me
Other dancers may be on the floor
Dear, but my eyes will see only you
Only you have the magic technique
When we sway I go weak
I can hear the sounds of violins
Long before it begins
Make me thrill as only you know how
Sway me smooth, sway me now
Other dancers may be on the floor
Dear, but my eyes will see only you
Only you have the magic technique
When we sway I go weak
I can hear the sounds of violins
Long before it begins
Make me thrill as only you know how
Sway me smooth, sway me now
You know how
Sway me smooth, sway me now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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