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이번엔
Roy Clark의 Yesterday, When I was young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곡은 프랑스의 "Charles Aznavour"가 작사. 곡을 하고
노래까지 부른 곡으로
원제는 Hier encore라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지금도 어제처럼 "이었다는군요.
그때도 인기는 있었다는데요
Roy Clark이 Yesterday, When I was young로
번안해 불렀을 때만큼은 아니었다네요.
하긴
Roy Clark이 워낙 유명하고
맛나게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가수인지라
탑을 차지하지 못할 이유가 없던 거겠지요.
여러분들이 기억을 하실지 모르지만
Roy Clark의 Yesterday, When I was young 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소개된 계기가 된 것은
2006년 개봉한"이병헌. 수애" 주연의 영화
"그해 여름"이었습니다.
이 영화에는 또 다른 OST로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도 사용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사연이 있는 노래라 반가왔습니다.
시대적 배경과 내용은 다르지만
소설 "상록수"의 향기가 짖게 밴 영화이며
이 영화는 개봉 시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저는 눈물을 훔치며 두번을 보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광을 본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네요.
꼭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후회하지 않을 거라 자신합니다.
그래서
아래 문닫기 전에 "김필" 버전의 OST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도 추가해 보겠습니다.
다시, Roy Clark의 Yesterday, When I was young로 돌아와서
노래 가사의 내용과 느낌의 감정과 정서로는
젊은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이르다고 해야 할지
살아본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라 그리 가슴에 와 닿지는 않을 듯도 하네요.
저에게는
나름 절절게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팝이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사도 첨부해 드리니 즐감하시길.
Seem the love I`ve known has always been
The most destructive kind
Guess that`s why now
I feel so old before my time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taste of life was sweet
as rain upon my tongue
I teased at life as if it were a foolish game
The way the evening breeze may tease a candle flame
The thousand dreams I dreamed
The splendid things I planned I always built, alas,
on weak and shifting sand
I lived by night and shunned the naked light of day
And only now I see how the years ran away
Yesterday, When I Was Young
So many happy songs were waiting to be sung
So many way-ward pleasures lay in store for me
And so much pain my dazzled eyes refused to see
I ran so fast that time and youth at last ran out
I never stopped to think what life was all about
And every conversation I can now recall
Concerned itself with me, and nothing else at all
Yesterday the moon was blue
And every crazy day brought something new to do
I used my magic age as if it were a and
And never saw the waste and emptiness beyond
The game of love I played
With arrogance and pride and
every flame I lit too quickly, quickly died
The friends I made all seemed somehow to drift away
And only I left on stage to end the way
There are so many songs in me that won`t be sung
I feel the bitter taste of tears upon my tongue
The time has come for me to pay for
Yesterday, When I Was Young
지금까지 내가 알아 왔던 사랑은
항상 가장 파멸적인 것이었다.
아마, 그래서 내가 내 나이보다
더 조숙하게 느껴지는 이유인 것 같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삶의 맛은 내 혀에 비처럼 달콤했다
마치 어리석은 게임인 것처럼 인생을 놀렸다
저녁 바람이 양초 불꽃을 놀리는 방법
내가 꿈꿔 왔던 수천 가지 꿈,
내가 계획 한 화려한 것들
나는 항상 약하고 변화하는 모래 위에 세워 올렸다.
나는 밤에 살았고 낮의 헐벗은 빛을 피해 다녔다.
그리고 이제야 몇 년이 지났는지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정말 많은 노래들이 불려지길 기다리고 있었고
너무나 많은 쾌락이 내 앞에 놓여 있었다.
눈부신 눈이 너무 아파서
나는 그 시간에 너무 빨리 달렸다
나는 인생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대화
나에 관심이 있고 전혀 아무것도 아니야
어제 달은 파란색이었어
그리고 매일매일 미쳤던 일이 새로운 것을 가져왔습니다
마술처럼 나이를 지팡이처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낭비와 공허함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오만과 자부심을 가지고 노는 사랑의 게임
내가 너무 빨리 불을 피우면
내가 만든 친구들은 어떻게든 표류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는 연극을 끝내기 위해 무대에 남아있다.
노래하지 않을 노래가 너무 많아
나는 내 혀에 쓴 눈물의 쓴 맛을 느낀다
내가 지불할 시간이 왔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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