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비티"입니다.
오늘은
상대방이 말을 했을 때
잘 못 알아 들었거나 이해가 안 될 때
다시 말해달라고 하는 영어 표현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대화중 ?로 반문해야 될 때는
*What?
*When?
*Where?
*Who? 등 의문사로 물어보면 되지만
대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그 예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
Pardon (me)? 가 있으며
Excuse me (Sorry)?
Come again? 도
단어의 뜻은 다르지만
"뭐라고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시 말해달라고 하는 영어 표현으로는
pardon?
sorry?
I beg your pardon?
What was that again?
.
.
.
이런 되물음의 표현은
"뭐라고 하셨어요? "의 물음이 되겠네요.
또
우리말 대화에서도 부연설명을 하면
더 친절하고 공손함을 담고 있다고 느끼듯이
영어 대화에서도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Will you repeat that, please?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
Sorry, What did you say?
"죄송하지만 뭐라고 하셨어요?"
Excuse me, What did you say?
"실례지만 뭐라고 하셨지요?"
Sorry, but I can't understand you.
"죄송한데 제가 이해를 못 했습니다."
I am sorry, I didn't catch the last word.
"죄송합니다. 마지막 말은 못 들었습니다."
Excuse me, but I didn't hear what you said.
"실례지만 무슨 말인지 못 들었습니다."
로 다시 말해달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I'm sorry, would mind repeating that again, please?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Would you repeat what you said?
"뭐라고 하신 건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가 있으며 Would를 Could로 바꾸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많은 표현 방법이 있지만
상황에 따라 제일 알맞은 표현을 하는 것도
센스 있는 대화법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기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먼저,
정확한 발음이 우선이고
논리적으로 어법에 맞는 어순을 지켜 사용해야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고 이해가 빨라
이해의 부족으로 발생할수 있는 오해가 따르지 않는다는 것 아실 겁니다.
정확하고 확실한 자기 의사 표현의 대화법은
상대방이 평가하는 자신에 대한
인상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분명하고 명확한 대화가 필요한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니
자기만의 특화된 대화법을 R&D하여
익히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화는 삶에 있어 윤활유이고
단어는 대화의 동력원입니다.
윤활유의 품질이 좋으면
기계의 노화와 고장을 지연시키고 예방할 수 있고
동력원인 연료의 품질이 좋으면 고효율로 결과를 보여 주듯
사회도 건강하고 활발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꾹" 눌러 주세요.
'영어회화 다양한 표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너무해요(This is too much) (0) | 2020.08.11 |
---|---|
저를 믿어 주세요. (0) | 2020.07.09 |
식사예절의 영어표현. (0) | 2020.07.07 |
저녁 먹으러 갈래요? (0) | 2020.07.07 |
댓글